오늘 (요15:9) 말씀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희생의 죽음으로 우리를 사랑하했습니다.
바로 그런 사랑 안에 거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죄의 은총이 임하고 영생과 부활에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인간의 가장 중요한 죽음 문제에 관한 숙제들을 예수님 사랑 안에 가하면 해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그 사랑 안에 거하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사랑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조건이 없는 희생적인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 사랑이 있습니다.
또 친구와의 우정의 사랑이 되는 필레오 사랑이 있습니다.
또 가족 간의 사랑인 스톨게 사랑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녀 간의 이성적인 사랑인 에로스 사랑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반드시 다 필요한 것들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이런 사랑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고전13장)의 사랑의 원리로 사용을 하도록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이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의 원리대로 사용하지 않게 되면 그것이 독이 되고 화가 되어서 오히려 불행의 단초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사랑이 아무리 소중해도 지나치거나 인색하거나 교만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사랑은 모두가 귀한 것입니다.
비록 에로스의 사랑이 있다 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주신 질서를 따라 잘 사용을 해야 이게 아름다운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필레오 사랑이나 스톨게 사랑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형제의 사랑인 필레오 사랑, 또 부모 자식 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 스톨게 사랑을 잘못 사용하다 보니까 친구 간에 원수가 되고 가족 간이 해체가 되는 이런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남녀 간의 사랑 에로스도 하나님이 가르치시는 사랑의 원리대로 온유와 겸손으로 사용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까 결국에는 원수가 되고 갈라서게 되는 이런 비참한 지경에 이르게 되어 지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르치는 사랑의 원리대로 온유와 겸손으로 이 사랑을 사용해야만 좋은 열매와 결실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사회, 복된 가정, 아름다운 인생을 누리려면 하나님이 가르치신 사랑의 방법대로 사랑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가 행복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사랑을 주제로 하는 것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사랑에 관한 책도 많고 철학도 많고 노래도 많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의 사랑인 아가페 사랑을 기준으로 삼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랑에 많은 비극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합법적인 사랑보다도 불법적인 사랑, 금도를 벗어난 사랑, 이기적인 사랑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사단도 사랑이라고 하면서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다만 사단은 자기만 사랑하라고 떠들고 있지요.
자기 자식을 사랑하고 자기 가족을 사랑하고 자기와 관련된 것만 사랑하라고 속삭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극히 이기적이고 감정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랑을 하게 됩니다.
이래서 몇몇 사람에게만 유익이 가고 남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이런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런 이기적인 사랑을 지적을 했습니다.
(마5:46)에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사랑을 해야 되겠습니까?
먼저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한 같이 그렇게 사랑을 해야 합니다.
(9)절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했지요.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되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그 사람으로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합니다.
그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으로 창조하셨고 지금도 이 세상을 사랑으로 운행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상이 하나님의 그런 사랑을 받아 들이지를 않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 인간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어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와 사망의 구렁텅이에서 건져 내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그 사랑은 독생자 예수님 안에 그 사랑을 다 담으셨던 것입니다.
바로 그 독생자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우리가 사는 이 지구에 친히 찾아와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거울을 삼아 모든 사랑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 사랑을 닮아 하려는 자세로 사랑을 실천해야 모든 사랑이 제대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본받아 사랑하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12)절에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병자들을 고치셨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귀신들을 쫓아냈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배고픈 자를 먹였고 또 목마른 자의 갈증을 해결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 된 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았고 그 사랑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러 오신 분이었던 것입니다.
그 사랑의 절정이 바로 십자가 죽음에서 꽃이 피었습니다.
십자가는 사랑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려고 보내 주셨던 것입니다.
왜 죽이려고 했습니까?
죄와 허물로 죽어 영원한 멸망에 떨어져 가는 우리 인간들을 살리기 위해서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우리를 살릴 수 있다는 그 증거로 삼일 만에 죽음을 이기고 부활을 해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의 중심으로 받아들이면 그 사랑 안에 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되면 죄인이 의인이 되어지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바뀌게 되고 육체의 죽음에서 영생의 부활체로 바뀌게 되는 축복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사랑 안에 거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첫 번째로,
1. 어떻게 해야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습니까?(9)
그것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고 그 계명을 지킬 때에 예수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9)절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이냐?
그것은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여서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은 구약적인 표현으로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목자가 되시면 양은 더 이상 부족함이 없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양은 목자의 사랑 안에 머물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사랑 안에 머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이고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예수님 사랑 안에 머물러 있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본 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아버지의 계명을 순종함으로 아버지 사랑 안에 머물러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순종하신 아버지의 계명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구약의 10계명과 십계명을 기초로 한 명령과 법도와 규례들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아버지의 계명과 명령과 법도와 규례들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요약을 해주었습니다.
예수님의 삶이 아버지에 대한 사랑으로 아버지의 계명인 그 사랑을 죽기까지 순종을 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아버지 사랑하는 머무는 방법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본을 따라서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방법도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계명의 순종하는 것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참 포도나무인 새로운 공동체를 시작하시면서 우리에게 '로 사랑하라.'
이 새 계명을 주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은 우리 믿음의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윤리가 되는 것입니다.
(요13:14)에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발을 씻겨 주는 것이 옳으니라.' 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은 죄에서 그들을 깨끗케 하는 의미인 것입니다.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제자들을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대속적인 섬김 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시키는 것에 의미를 알면 제자들끼리 서로를 발을 씻겨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우리가 형제와 이웃을 사랑으로 섬김으로 예수님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사랑과 형제 사랑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게 따로따로 있을 수 없고 항상 같이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최고의 형제 사랑은 그 형제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데서 가능한 겁니다.
우리가 예수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은 죄에 빠진 형제를 사랑하여서 그가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온전한 사랑은 그 형제의 필요를 채워 주는 것입니다.
그 필요 가운데서도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필요인 죄 문제를 해결하고 그리고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여 영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그것인 것입니다.
그 다음에 되어져야 다른 사람도 이제 온전하게 되겠지요.
기본이 안 됐는데 아무리 다른 것을 잘 해준 들, 결국에는 다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은 바로 죄에 빠진 이웃을 사랑해서 그가 주님께로 돌아오게 만드는 겁니다.
전도가 바로 가장 큰 사랑의 핵심이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야 온전한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형제의 필요를 진정으로 채워 주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를 계획하고 총동원 전도도 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제 사랑을 위해서 우리는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약5:16)에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했습니다.
(요일3:17)에는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새 계명이 되는 사랑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보는 것을 사랑으로 섬기고 기도해주고 돕고 이해하고 또 견뎌 주는 것이 그게 사랑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형제 사랑의 새 계명이 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이 돌아간다면 어떻게 이 세상에 전쟁이 일어나겠습니까?
어떻게 이 세상에 범죄가 일어날 수 있겠느냐?
이 말입니다.
불가능한 것이지요.
예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우습게 여기고 코웃음을 치는 사람들 때문에 이 세상은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진정한 희망은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여서 사랑을 회복할 때에 이 세상이 진정으로 회복될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2.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10,11)
우리가 예수님 사랑 안에 거하면 기쁨이 우리 안에 생기게 되어 집니다.
(10)절에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했습니다.
새 계명을 지켜 예수님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에게 상으로 기쁨을 주신다 했습니다.
예수님의 기쁨은 순종한 사람 안에 머물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그 기쁨이 어디서 오느냐?
성령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기뻐했습니다.
예수님의 기쁨이 어떤 기쁨입니까?
예수님의 기쁨은 단순히 '그냥 기분이 좋다.'
이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세상에 기쁨과 구별됩니다.
다른 것입니다.
그 기쁨은 천국에서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기쁨은 세상에 환경과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는 그런 기쁨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기쁨은 어떤 역할을 했습니까?
제자들에게 세상을 이길 힘을 주었습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거기에는 고통이 올 수 있고 어려움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순종하는 제자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제자들은 그 기쁨으로 어려움이 있어도 주님의 계명을 계속 순종해 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기쁨은 순종하는 제자들에게 위로가 되어졌습니다.
예수님이 계명에 순종했을 때 그 마음에 기쁨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 기쁨이 제자들에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계명에 순종해서 서로 사랑하며 기쁨을 누릴 때에 그 믿음의 공동체는 무너지지 않고 굳게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인간의 정신과 마음에 보약과 같은 것이 됩니다.
(잠17:22)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했습니다.
그만큼 기쁨은 우리 인간에게 유익한 것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기쁨은 육신의 쾌락을 위한 기쁨이 아니고 신앙의 유익을 위한 그런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자에게서 하나님 주신 이런 기쁨이 있어야 믿음이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자라지 않는 것은 바로 위로부터 오는 그 기쁨을 맛보지 못했기 때문에 재미가 없는 거지요.
믿음 생활에도 재미가 없고 예배를 드려도 재미가 없고 교회를 다니는데 기쁨이 없습니다.
보람이 없고 위로가 없기 때문에 피곤 하고 따분하고 지겨울 뿐인 것이지요.
믿음이 생활이 되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재미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발견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세상이 주는 그런 기쁨이 아닌 것입니다.
돈이 생기고 맛있는 것을 먹고 무슨 농담을 하고 이런 오는 그런 기쁨이 아닌 것입니다.
교회에 모여서 믿는 성도들끼리 한 주간 지나간 이야기하고 그래서 서로 대화하고 또 마음을 주고받고 그게 어느 정도 위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재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세상에서도 있는 기쁨인 것입니다.
그런 수준의 기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말입니다.
훨씬 더 차원의 높고 훨씬 수준 높은 그런 기쁨의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발견해야 되는데 진짜는 발견하지 못하고 아주 부수적인 거기에 재미를 붙여서 그게 전부인 줄 알고 그렇게 신앙 생활하면 언젠가는 한계에 부딪치게 되는 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진정한 기쁨은 바로 하나님이 위로부터 우리에게 내려 주시는 기쁨이 되고 성령이 주시는 기쁨인 것입니다.
이 기쁨이 있어야 성도가 믿음이 자랍니다.
마음이 기쁨이 없으면 원망 불평이 생겨 믿음이 점점 약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생기면 입술에 찬양과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위로부터 오는 그 기쁨이 충만하기를 소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기쁨이 있으려면 바로 사랑 안에 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 안에 있음으로 기쁨이 충만하여서 그리고 사랑 안에 있게 되어 지겠는데, 사랑 안에 있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
내가 사랑 안에 있게 되어지면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계명과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는 것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막12:28-31)에 보면,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 했습니다.
(요일4:8)에는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했습니다.
이렇게 성도들은 사랑에 계명을 온전히 지키고 나면 그 마음에 기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사랑이 모든 두려움을 내어 쫓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쁘지 못한 이유는 뭔가 말로 설명하기는 딱 쉽지 않는데, 두려움이 오고 염려가 오고 근심이 오고 뭔가 눌리는 것이 오기 때문에 그렇지요.
이게 사라져 버리면 마음에 기쁨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일4:18)에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했습니다.
그저께는 미국의 큰 은행에 속하는 은행 하나가 부도가 났습니다.
어떤 여파가 올지 모두 긴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있지요.,
이제 경제 후폭풍이 서서히 시작이 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해야 되는 그런 시점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두려울 수밖에 없고 염려가 될 수밖에 없지요.
지금 두려워할 것이 아니고 걱정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고 사랑 안에 거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 했지 않습니까?
그 사랑 안에 거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주님 안에 거하도록 힘써야 됩니다.
성령으로 충만 하도록 애를 써야 됩니다.
어떻게 성령 충만 받습니까?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했습니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적절하게 아주 중요한 시점에 특별 새벽 기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위해서 앞날을 위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두려움 자체가 바로 사랑 안에 거하지 않는 것이고 바로 주님을 절대 신뢰하지 않는 그런 불신앙의 상태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어야 온전한 믿음이 됩니다.
그런데 두려움이 자꾸 끼어들어오니 온전한 사랑이 되지 못하고 그래서 그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불신앙의 문제가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려움에 형벌이 있다는 것이지요.
믿지 않는 불신앙이 자꾸 자꾸 들어오기 때문에 사단이 틈을 타고 안 좋은 나쁜 일들이 틈을 타고 비집고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사자를 명하여 모든 나쁜 것들을 막아주려고 해도 그것을 막을 수 있는 그런 믿음이 밑받침이 되지 않고 본인 당사자가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단이 활개칠 수 있는 그런 장을 활짝 만들어 주어서, 마음껏 사단이 치고 들어오는 겁니다.
전혀 사단에 힘을 쓰지 못하고, 하나님이 보내신 천군 천사가 모든 것을 지키고 보호하시고 보호해 주시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내쫓는 완전한 사랑 안에 거하고,
완전한 신뢰와 믿음을 주님 앞에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예배하지 않고 완전한 믿음을 어떻게 보일 수 있으며 기도하지 않고 완전한 믿음을 어떻게 보일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 어떻게 완전한 믿음을 보일 수 있느냐?
이 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전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염려 근심이 오니까 세상 쾌락을 통해서 기쁨을 얻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다 잊어버리고 술이나 퍼 마시고 그냥 술이 주는 쾌락과 기쁨 속에 빠져 들자.'
이러고 있습니다.
그런다고 그것이 해결되느냐?
해결되지 않습니다.
세상 쾌락을 통해서 기쁨을 누린다 해도 참된 기쁨이 아닌 것입니다.
오래가지 않습니다.
설을 깨고 나면 참담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는 오직 주님의 사랑의 계명을 지킬 때 위로부터 오는 기쁨이 솟아나게 됩니다.
그 기쁨은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사랑의 실천자가 되어 사랑 안에 거하여 기쁨이 충만한 믿음 생활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3. 예수님 사랑 안에 거하면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12).
(12)절에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 했습니다.
예수님이 왜 서로 사랑하라는 것을 다시 강조했습니까?
그것은 새로운 아름다운 공동체 되는 교회를 이루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서로 사랑의 핵심은 바로 형제의 발을 씻는 겁니다.
그리고 형제가 죄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 있게 하는 것입니다.
또 형제의 다른 필요도 채워 주는 겁니다.
사람들이 행복을 누리려고 하면 사랑의 교제의 공간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제자 공동체가 되는 교회는 서로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 가고 그 안에서 행복을 누리는 것이 됩니다.
서로 사랑의 또 다른 측면은 서로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에게 용기와 힘과 격려를 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예수님의 새 계명을 순종하여서 행복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하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 안에서 사람들과 좋은 관계로 발전을 시켜 가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수많은 계명들 중에 최고의 계명을 말하기를 '서로 사랑하라!' 했습니다.
이것은 기독교의 본질이 됩니다.
신,구약 성경 전체를 다 녹여 한 단어로 말한다면 바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하는 그 사랑을 말합니다.
그것은 십자가에서 확실하게 증명이 되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그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십자가의 도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의 삶이 형제 사랑으로 보여 주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사랑을 빼버리면 아무도 남지 않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사랑 대신에 힘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정과 직장과 사회 이런 데서 자꾸 힘을 가지려고 합니다.
힘이 뭡니까?
자신의 영향력을 많이 발휘해서 남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말 한마디에 모든 것을 움직이려고 하는 이런 힘을 말합니다.
힘을 가지면 자기 뜻대로 안되면 화를 냅니다.
그래서 다툼이 됩니다.
그러나 힘이 없으면 다툼이 줄어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최고의 계명은 힘이 아니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전쟁이 왜 일어났습니까?
힘 겨루게 하다가 전쟁이 일어났지요.
힘겨루기에서 지고 싶지 않아서 전쟁을 끝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왜 자꾸 불행이 일어납니까?
힘겨루기 하다가 불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로가 그 힘을 좀 빼고 그 서로 공평하게 나눠서 잘 분배를 한다면 온 세상 사람이 다 살기 좋은 세상이 될 텐데,
왜 그렇게 힘겨루기 하는지?
아니, 자기가 먹고 죽을 때까지 쓰고 살아도 다 쓰지도 못할 어마어마한 재물을 갖고 있으면서, 뭐가 모자라서 또 더 큰 힘을 얻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니,
이런 사람들이 이 세상에 득실거리고 많습니다.
이게 지금 제정신이 아닌 겁니다.
그러니까 이 땅에 어마어마한 불행이 지금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괜히 문제도 없는 것을 문제를 만들어 가지고 그 문제를 통해서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 이런 악한 사람들이 세상에는 너무 많다는 겁니다.
그런 이익 단체들이 모여 가지고 아주 그럴듯한 모임을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이익을 추구하는 이런 악한 단체들이 이 땅에는 버젓이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 사랑을 떠나간 인생의 실상입니다.
이 세상이 살기 좋은 곳입니까?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이 없다면 이 세상은 더 이상 살 가치가 없는 곳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에 그나마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그나마 희망이 있는 것이지요.
구원 받은 성도들이 예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외치고 이 사랑을 실천할 때 이 어두운 세상에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믿음 가진 사람들이 사랑을 외치고 사랑을 실천하려고 해야 됩니다.
힘을 강조하는 사람들 앞에 우리는 사랑을 강조해 한다.
이 말입니다.
요즘 왜 결혼이 늦습니까?
'힘이 없기 때문에 결혼을 못한다.'
이렇게 하지요.
'돈의 힘이 없고 가진 힘이 없기 때문에 미모의 힘이 없기 때문에 어떤 있는 힘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못한다.'
힘을 비축하기 위해서, 나이가 30, 40, 50이 되도록 그렇게 힘을 모으다가 세월 다 가 버립니다.
무슨 힘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힘은 하나님이 주셔야 가질 수 있습니다.
사랑이 있으면 됩니다.
사랑이 있으면 힘도 따라오게 되는데, 거꾸로 알았습니다.
힘이 있으면 다 오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힘이 있으면 사랑하는 게 아니고 살아가는 척하는 겁니다.
힘 때문에 돈 때문에 그 앞에 굽신거리고 있을 뿐이지, 그게 진정한 사랑이 아니지요.
돈 사라지면 사랑도 사라지고 다 사라집니다.
진정으로 사랑한 게 아니지요.
눈치를 본 것이지, 비위를 맞춘 것이지, 사랑하는 척 그렇게 가식을 떠는 것이지,
속은 겁니다.
힘을 믿는 사람들은 사기를 당하게 딱 좋습니다.
(12)절에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힘 자랑에 아주 혈안이 되어 있는 세상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전파에, 하나님 사랑 자랑에,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삶을 살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