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된 뉴스) "무소유하고 행복하세요" : 위대한 리셋의 미래 비전(다보스포럼) 게시: 2020년 11월 12일
출처: 오프- 가디언.ORG
스위스 다보스에서 1월 말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는 국제 재계 및 정치 지도자들, 경제학자 등 유명 인사들이 모여 글로벌 이슈를 논의한다.
영향력 있는 CEO 클라우스 슈워브의 비전에 따라 세계경제포럼(WEF)는 디스토피안 '대규모 리셋'의 주요 동력으로, 우리가 살고, 일하고,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바꾸려는 지각변동을 일으킨다.
대규모 리셋에는 제약회사, 첨단기술/빅데이터 대기업, 아마존, 구글, 글로벌 주요 체인점, 디지털 결제 부문, 생명공학 우려 등의 독과점 증진을 위해 전 부문이 희생됨에 따라 근본적인 자유 제한과 대량 감시를 초래하는 사회의 변혁이 수반된다..
이러한 변혁을 추진하기 위해 COVID-19의 폐쇄와 제한을 이용하여, 고령의 기업들이 파산으로 내몰리거나 독점에 흡수되어 COVID 이전 경제의 거대한 부분을 사실상 폐쇄시키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미명하에 대규모 리셋이 이루어지고 있다. 경제는 '재구조화'되고 있고 많은 일자리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기계에 의해 수행될 것이다.
세계경제포럼(WEF)는 소셜미디어에 소개된 짧은 영상을 통해 2030년이 되면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행복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드론이 가정에 제품을 배달하는 동안,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거대한 아마존 창고에서 로봇이 포장한 행복한 웃는 얼굴이 그려진다: '이 제품을 제조, 포장 또는 배송하는 데 인간이 관여하지 않았다'; 안심하라, 그것은 바이러스도 없고 박테리아도 없다 – 2030년에도 두려움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구의 완전한 지배를 유지하기 위해 살아있고 잘 살아있다.
실업자(그리고 많은 수가 있을 것이다)는 일종의 보편적인 기본소득에 놓여질 수 있고 그들의 부채(대규모의 미취약과 파산은 고의적인 구속과 제한의 결과)를 국가에 양도하는 대가로 탕감받을 수도 있고, 더 정확히 말하면 이 위대한 경제를 견인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금융기관들이 있다. 리셋하다
세계경제포럼(WEF)는 대중이 '지속 가능한 소비'와 '지구 살리기'라는 미명 아래 소유권을 박탈하는 등 그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임대'할 것이라고 말한다. 물론, 이 대규모 리셋을 실행한 아주 작은 엘리트들은 모든 것을 소유할 것이다.
'요건에 대한 과잉'으로 간주되는 전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생계를 빼앗길 것이다. 우리의 모든 움직임과 구매는 감시되고 우리의 주요 거래는 온라인에 저장될 것이다.
개별 시민을 위한 계획은 국가 국가들에 적용될 전략을 반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세계은행 그룹 회장 데이비드 맬패스는 가난한 나라들이 시행된 다양한 봉쇄 이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도움'은 신자유주의적 개혁과 공공 서비스의 훼손이 시행되어 더욱 고착화되는 조건일 것이다.
4월 20일 월스트리트저널은 'IMF, 세계은행, 개발도상국으로부터의 원조 요청 쇄도'라는 헤드라인을 실었다. 수십 개국이 1조2000억 달러를 빌려줄 금융기관에 구제금융과 대출을 요청하고 있다. 의존성을 부채질하기 위한 이상적인 요리법.
부채 경감이나 '지원'에 대한 대가로 빌 게이츠와 같은 세계 대기업들은 국가 정책을 더욱 주도하고 국가 주권의 잔재를 공동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정체성과 의미
우리의 사회적, 개인적 정체성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것은 인간의 행동과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을 상품화하고 표준화하려는 추구에서 근절되어야 하는가?
이 의제를 추진하는 억만장자 계층은 대기를 지질공학을 통해 토양 미생물을 유전자 조작하거나 실험실에서 생체합성된 가짜 식품을 생산하여 자연보다 더 나은 일을 하는 등 자연과 모든 인간을 소유할 수 있고 이 둘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그들이 역사를 마무리 짓고 인간이라는 것이 의미하는 것을 재구성함으로써 바퀴를 재창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은 2030년까지 이것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수천 년의 문화, 전통, 관행을 사실상 하룻밤 사이에 뿌리뽑겠다는 냉정한 디스토피안 비전이다.
그리고 그러한 문화, 전통, 관행의 많은 부분이 음식과 어떻게 음식을 생산하는지 그리고 자연에 대한 우리의 뿌리 깊은 연결과 관련이 있다. 우리 선조들의 많은 고대의 의식과 기념행사는 죽음에서 부활과 다산에 이르는 존재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들을 받아들이도록 도와준 이야기와 신화를 중심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해 보라. 이러한 문화적으로 내재된 믿음과 실천은 자연과의 실질적인 관계와 인간의 삶을 지탱하는 역할을 신성화하는데 기여했다.
농업이 인간 생존의 열쇠가 되면서 농작물의 심고 수확과 식량 생산과 관련된 다른 계절적 활동이 이러한 관습의 중심이었다. 예를 들어 프레이팍시는 노르웨이의 이교도에서 추수의 시작을 알리는 반면, 람마스나 루그나사드는 이교도의 첫 추수/회 수확을 축하하는 날이다.
인간은 자연과 그것이 낳은 삶을 축하했다. 고대 신앙과 의식에는 희망과 재생이 배어 있었고 사람들은 태양, 씨앗, 동물, 바람, 불, 흙과 비와 영양을 공급하고 생명을 가져다 주는 환절기와 필요하고도 즉각적인 관계를 가졌다. 농업 생산과 관련된 신들과 우리의 문화적, 사회적 관계는 건전한 실용적인 기반을 가지고 있었다.
로버트 W 니콜스 교수는 워든과 토르의 숭배는 태양과 지구, 농작물과 동물, 그리고 여름의 빛과 따뜻함과 겨울의 춥고 어두운 사이에 계절의 순환과 관련된 훨씬 오래되고 더 잘 뿌리박힌 믿음들에 중첩되었다고 설명한다.
우리는 인도만큼 더 이상 몬순과 계절적 모내기와 수확의 중요한 중요성뿐만 아니라 문화와 농업과 생태 사이의 중요한 관계를 감상할 필요가 없다. 자연에 심취한 시골에 기반을 둔 믿음과 의식은 도시 인디언들 사이에서도 지속된다. 이것들은 생활, 계절, 음식, 요리, 가공, 씨앗 교환, 건강관리, 지식의 전승 등이 모두 상호 연관되어 있으며 인도 자체 내에서 문화적 다양성의 본질을 형성하고 있는 전통적인 지식 시스템에 묶여 있다.
비록 산업 시대는 사람들이 도시로 이주함에 따라 음식과 자연 환경 사이의 연관성을 감소시켰지만, 전통적인 '음식 문화' - 음식의 생산, 유통, 소비를 둘러싼 관행, 태도, 신념 -은 여전히 번영하고 농업과 자연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연결을 강조한다.
'신의 손' 제국주의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인류가 직면한 문제들 중 일부를 '해결'하기 위해 하늘에서 기업을 '신의 손'으로 묘사한 일련의 이미지들을 바탕으로 유니온 카바이드의 기업 이야기를 주목해 보면 흥미롭다. 가장 유명한 이미지 중 하나는 마치 전통적인 농업 관행이 마치 '뒤로' 된 것처럼 회사의 농약을 인도 토양에 뿌리는 손이다.
반대로 잘 알려진 주장에도 불구하고, 글렌 스톤 교수가 쓴 "녹색 혁명의 새로운 역사"라는 논문에 따르면, 이러한 화학적 주도의 접근은 더 높은 식량 생산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장기간에 걸쳐 파괴적인 생태학적, 사회적, 경제적 결과를 가져왔다(반다나 시바의 "녹색 혁명의 폭력"과 바스카르 세이브의 현재 유명하고 통찰력이 높은 인도 관리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참조).
우리는 '식문화 연구' (Bob Ashley et al)라는 책에서, 수년 전 코카콜라 TV 광고 캠페인이 어떻게 현대성과 설탕이 든 음료를 연관시키고 고대 원주민의 믿음을 해롭고 무지하며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묘사하는지를 볼 수 있다. 콜라는 비가 아닌 마른 사람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러한 유형의 이데올로기는 전통 문화를 불신하고, 그들이 부족하고 '신과 같은' 기업으로부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묘사하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부를 형성한다.
우리가 2020년에 보고 있는 것은 그러한 프로세스의 가속이다. 식량과 농업 측면에서, 인도와 같은 곳에서 전통적인 농업은 거대 기술 기업들과 농업으로부터 점점 더 많은 압력을 받게 될 것이다. 연구소에서 재배한 식품, GMO, 유전자 조작 토양 미생물, 데이터 수집 도구, 드론 그리고 다른 '파괴적인' 기술들을 개방해야 한다.
대규모 리셋에는 무인기계에 의해 유인되고, 드론에 의해 감시되고, 산업용 '생체물질'이 가공되어 식품과 유사한 것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특허 받은 GM 종자에서 상품 작물을 생산하기 위해 화학물질을 뿌린 농장이 포함된다. 농부들은 어떻게 될까?
COVID 이후 세계은행은 구조개혁의 대가로 국가들이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개별적인 채무 경감 및 보편적인 기본 소득에 대한 대가로 수천만 명의 소작농들을 그들의 땅에서 꾀어내야 하는가? 이러한 농민들의 이동과 그에 따른 농촌과 그 문화의 파괴는 게이츠 재단이 한때 요구했던 것이었고 냉소적으로 "토지 이동성"이라고 불렀다.
완곡한 어법을 생략하고 빌 게이츠와 대규모 리셋뒤에 있는 다른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유한 개인들은 오랜 옛날식 식민주의자라는 것이 명백하다. 그는 이것이 광업, 유용, 그리고 농부 지식을 상품화하여 연구의 이전을 가속화하는 것을 포함하든 간에 제국주의의 시대착오적인 분산적인 전략을 지지한다. 그리고 기업에 씨앗을 주거나 지적재산권 침해와 IP법과 종자 규제를 통해 만들어진 종자 독점을 촉진한다.
아직도 농업에 기반을 둔 사회인 인도와 같은 곳에서는, 이미 (COVID 이전) 부채가 많은 농부들의 땅이 그들의 첨단 기술, 데이터 기반 GM 산업 침체를 제거하기 위해 거대 기술 기업들, 금융기관들, 글로벌 농업에 넘겨질 것인가? 이 부분이 WEF가 추진하고 있는 '아무것도 없는, 행복하라' 싱겁게 용감한 신세계의 일부인가?
음식 생산과 자연, 그리고 삶에 의미와 표현을 주는 문화적으로 내재된 신념들 사이의 연결이 완전히 단절되면서, 우리는 국가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생산적인 노력과 진정한 자기 성취의 충족을 박탈당한 실험용 음식에 존재하는 개개인의 인간에게 맡겨질 것이다.
테크노크라테스적 간섭은 이미 문화적 다양성, 의미 있는 사회적 연결 및 농경 생태계를 파괴하거나 훼손시켰으며, 수세기 동안의 전통적 지식을 바탕으로 식량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유효한 접근방식으로 점점 더 인식되고 있다(예를 들어, 인도의 식량안보와 전통지식 참조).연구).
현재 구상되고 있는 거대한 테크노크라테스적 변혁은 인간을 생명 없는 테크놀로지 드론과 AI가 추진되고 있는 것처럼 통제되고 감시되어야 할 상품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라. 대량 실업, 주 의존성, 추적 및 칩 건강 여권, 현금성, 대량 예방접종 및 탈인륜화라는 개방된 감옥에서 당신은 재산이 없고 행복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