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in an upper room 그들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하였네
Praying for God's power from on high 주님 주실 능력 구했네
They were waiting for a promise made not so long ago 성령의 권능 그들에게 임하리라 하신
Jesus said that He would set their souls on fire 주의 약속 믿어 기다려왔네
Suddenly the sound of the wind came rushing in 홀연히 강한 바람 소리있어
And their souls were set aflame 성령이 그들에게
To them He gave the power when they called upon His name 주 이름에 부름받을 때 주의 권능 임했네
Suddenly I can feel His mighty power 홀연히 성령의 권능 느끼네
Suddenly I can feel the change within 홀연히 나의 마음 변하네
And I know that I will never ever be the same gain 난 아네 나는 이전과 결코 같지 않으리
You can find what you need at the altar 당신도 주를 찾을 수가 있네
Leave behind every weight that presses in 무거운 짐을 벗을 수 있네
For the Spirit of the Lord is still moving 성령께서 지금도 역사하니
Suddenly 홀연히..
Never let your heart become troubled no need to be afraid 네가 힘에 겨워 지칠 때 근심치 말아라
When it seems you don't have strength to carry on 두려워 하지 말고 주 믿으라
There is glory in God's presence there is healing in His Word 주 계신 곳 영광 있네 주 말씀 고치시네
He's our anchor and our peace in every storm 모든 환란 가운데 널 붙드시네
So my friend call on the Lord and trust His Word 친구여 동일하신 주께 나와
Age to age He's still the same 주의 말씀 붙들라
For He's a God that hears us and a God that loves us 귀 기울이시며 사랑하시네
There's power in His name 주 말씀 능력있네
Suddenly I can feel His mighty power 홀연히 성령의 권능 느끼네
Suddenly I can feel the change within 홀연히 나의 마음 변하네
And I know that I will never ever be the same again 난 아네 나는 이전과 결코 같지 않으리
You can find what you need at the altar 당신도 주를 찾을 수가 있네
Leave behind every weight that presses in 무거운 짐을 벗을 수 있네
For the Spirit of the Lord is still moving 성령께서 지금도 역사하니
Suddenly 홀연히
------------------------------------------------------------------------------------------
예배인도자로 알려진 앨빈 슬로터(Alvin Slaughter)는 12살에 주님을 영접했고 14살에 만난 글로리아와 23세에 결혼을 했으나 무직 상태였다. "우리 부부가 함께 할수록 모든 일은 꼬여만 갔습니다. 우리는 거의 항상 전화와 전등을 끄고 살아야 했었고 아파트에서도 두 번씩이나 쫓겨났었습니다. 무일푼 빈털터리였죠." 그들은 결국 결혼생활을 끝내야만 했다.
누님의 권유로 그는 브루클린 태버너클(Brooklyn Tabernacle)교회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가보게 되었다. "저는 발코니의 가장 마지막 줄에 앉았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거기에 앉아서 이전에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노래를 들었습니다. 성가대 단원 몇몇이 앞으로 나와서 짤막한 간증을 했습니다. 그 날 밤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그 날의 예배는 제 마음속에 지울 수 없이 깊이 새겨졌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찾고 계시다는 것을 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글로리아 또한 이 교회에 동시에 나가게 된다. 서로 모른 채 등록을 했지만 부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 교회에서 상담을 하도록 했다. 부부관계는 여전히 문제 투성이었지만 결국 그는 상담에 응했고 앨빈은 자신의 믿음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다시 드리게 되었다. 교회의 버드 장로님이 성가대에 들어갈 것을 권유했으나 마음이 내키지 않아 일년은 되어야하는 대기자 명단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 다음주에 성가대가 하나 더 생기게 되었고 성가대장이자 짐 심발라(Jim Cymbala) 목사님의 아내인 캐롤(Carol Cymbala)사모님은 그의 간증과도 일맥상통하는 'I'm clean'이라는 노래의 솔로 부분을 그에게 맡기게 되고, 그 때부터 그는 이 유명한 성가대의 남성 솔리스트가 되었다.
10년 동안 그는 브루클린 성가대와 다른 여러 교회 내 사역으로도 열심이었고 사업도 여러 개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1990년 11월에 그의 사업은 부도가 났고 그의 가족은 빈털터리가 되었다. 재정적인 어려움에 있는 가운데, 그는 아내에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전임 사역자로 부르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내의 전적인 응원에 힘입어 그는 직장을 그만두었고, 곧바로 어느 결혼 피로연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었다.
"피로연에서 한 목사님이 제게 오셔서 사역자 회합에서 찬양을 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그 모임에는 1,500명이나 되는 목사님이 모였는데, 그 후에 저는 여러 사역단체들로부터 계속 초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한 달 후인 12월이 다 지날 무렵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시 세워주셨다. 그와 그의 가족은 뉴욕으로 이사를 갔고 난생 처음 새 차도 샀다.
앨빈은 2년 뒤 모든 빚을 갚게 되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소명이 음악 사역임을 확신하게 된다.
앨빈은 2000년에 'Rain Down'이라는 앨범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Paul Mills가 프로듀서를 맡은 이 앨범에서 앨빈은 Urban Praise스타일의 찬양을 선보이면서 한층 깊이 있고 매력적인 그만의 세계를 펼친다. 이 앨범 중에서 'Suddenly'라는 곡은 아들(Sean:운동선수)의 척추만곡증(scoliosis)이라는 병을 위해 기도하면서 100%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것과 100% 하나님을 신뢰함을 고백하면서 간절히 기도한 후 나흘 뒤에 완전히 아들을 고쳐 주신 영적 체험을 배경으로 쓴 곡이다. 그것은 사도행전 2장 2절의 홀연히(Suddenly) 성령의 역사하심과 동일한 체험을 한 순간이었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중심을 갖고 있고 주님께서 열납하시는 찬양 사역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