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m I 내가 누구관대(나는 누구인가요) That the Lord of all the earth, 온 땅의 주시여 Would care to know my name, 내 이름을 아시며 Would care to feel my hurt.나의 아픔을 아시는 이시여
Who am I내가 누구이관대 That the bright and morning star,밝은 새벽별이시여, Would choose to light the way, 길을 밝히시나이까 For my ever wandering heart. 방황하는 제 마음을 위해
Not because of who I am, 내가 누구여서가 ㅏ니라 But because of what you've done. 당신이 행하신 일 때문입니다 Not because of what I've done, 내가 행한 것 때문이 아니라 But because of who you are. 바로 당신 때문이니이다.
I am a flower quickly fading, 나는 금새 지고 마는 꽃 Here today and gone tomorrow, 오늘 있다가 내일이면 사라질, A wave tossed in the ocean, 바다에 치는 파도요, A vapor in the wind.
바람 속의 수증기 입니다.
Still you hear me when I'm calling, 그럼에도 주님은 저의 부르짖음에 귀기울이시니, Lord, you catch me when I'm falling, 주여, 제가 넘어질 때 붙들어 주시고. And you've told me who I am. 제가 누인지 제게 말씀 하셨나이다 I am yours. I am yours. 저는 주의 것입니다 저는 주의 것입니다
Who am I내가 누구이관대(나는 누구인가요) That the eyes that see my sin 저의 죄를 보는 눈이시여 Would look on me with love 사랑으로 저를 지키시고 And watch me rise again.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시는 이시니이다.
Who am I내가 누구이관대(나는 누구인가요) That the voice that calmed the sea, 바다를 잠잠케 하신 그 음성이시여 Would call out through the rain, 빗속에서도 부르시는 이시여 And calm the storm in me. 내 안의 폭풍을 잠잠케 하시나이다
I am Yours I am Yours 나는 주님의 것 나는 주님의 것 Whom shall I fear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Whom shall I fear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Cause I am Yours 나는 당신 것이온대
<영성이 많이 회복되어야 할 찬양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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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하늘가에 희망의 나래펴고 한없이 자유로이 춤추며 날으네 비둘기야 비둘기야 더 높이 날아라 내 조국의 푸른 하늘 흐리지 못하게
High up in a blue sky wings of hope are spreading wide a white dove is dancing and flying free and happily white dove white dove flying higher and higher bless my country's clean and blue skys shouldn't be cloudy and gray
Casting Crowns가 2007년 4월9일 평양에서 열린 봄친선 예술축전에 초대 받았습니다.
그 초대가 이루어 지기까지는, 지난 10여년간 북한 사역을 하고 있던 Robert Springs 씨가 중요한 다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전에도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팝가수 등의 일반 밴드들을 그 곳에 초청해서 평양 축전에 참가하도록 몇 번 주선 했었는데, Robert Springs 그 분의 한국에서 입양된 어린 딸이 Casting Crowns를 꼭 북한에 초대해야 한다고.. 그 분, 즉 자기 아빠에게 노래를 부르듯이 졸라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인 입양인, 그녀도 이번 북한 초청에 동행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여, 최초로 크리스찬 음악가가 북한에 초청되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이번 Casing Crowns가 평양축전에 참가 했을때, 곡 선정이나 어떤 것에도.. 제제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곳에서 Amazing Grace등의 찬송가를 부를수 있었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너무나도 아름답고 서정적인 이 곡은.. 남자 리드보컬인 Mark와 여자 리드보컬인 Megen이 부르는데.. 북한의 대중가요.."휘파람" 등과 같이.. 대중적으로 불려오던 이 노래를 Casting Crowns가 북한 사람들에게 배워서, 거기에다 영어 가사를 붙인 것이라고 합니다.
(Casting Crowns의 리드보컬인 Mark는 교회에서는 Youth 담당 목회자라서,
수요일에 평양방문 후에.. 주일날에 맞추어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Casting Crowns는.. White Dove Fly High 이 곡을.. 최근에 발매한 새로운 음반 [The Altar and the Door] 이라는 앨범에 ..비밀스럽게 담아내었다고 합니다. 숨겨진 곡 ("hidden track") 으로..
즉, 앨범 자켓을 보면.. 어디에도.. White Dove Fly High 라는 곡의 소개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10번 트랙의 곡이 끝나고.. 한참동안 (몇 분? 동안의) 공백 후.. 마치.. 이제는 더이상 남은 곡이 없다고 느껴질 즈음에.. 이 곡..White Dove Fly High가 흘러 나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곡 White Dove Fly High를 순회 공연 때마다..나누면서, 이 뮤직 비디오를 보여주면서, 평양의 정서를 전한다고 합니다.
Casting Crown는 이 곡 외에도.. 이번 평양 방문을 계기로 한국 노래를 3곡을 더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곡을 들은 미국인은.. 이 곡을 Haunting Music 이라며. 영혼을 울리는 노래라는 극찬을 하고 있고, 이 곡을 들은 미국사람들과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를 계기로 북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기도가 더 간절해 진다고 했습니다.
[비둘기야 높이 날아라..] 이 곡을, 처음 지은 북한사람은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배경에서 지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Casting Crowns를 통해서 듣는 이 곡에는 성령 하나님의 마음을.. 북한에 대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