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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mble - Nochole Nordeman
[Verse 1]
Have I come too casually?
내가 너무 성의 없이 (주님 앞에) 온 건 아닐까요?
Because it seems to me
왜냐면 내가 보기에
There's something I've neglected
뭔가 소홀히 한 게 있는 것 같아서요.
How does one approach a Deity
어떻게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을까요?
with informality
격식을 차리지 않고서
And still protect the Sacred?
그러면서 여전히 성스러움을 지킬 수 있을까요?
'Cause you came and chose to wear the skin of all of us
주님은 오셔서 우리와 같은 몸을 입기로 선택하셨기 때문에.
And it's easy to forget You left a throne
주님께서 하늘의 보좌를 떠나 오셨다는 걸 잊기 쉽죠.
And the line gets blurry all the time
그리고 (구분 짓는) 선은 항상 흐릿해집니다.
Between daily and Divine
일상과 신성함 사이를
And it's hard to know the difference
그 차이를 아는 것도 쉽지가 않죠
[Chorus]
Oh, let me not forget to tremble
오, 하나님 앞에서 떨기를 잊지 않게 해 주세요
Oh, let me not forget to tremble
Face down on the ground do I dare
땅에 고개를 숙이고 엎드려서 감히 어떻게
To take the liberty to stare at you
주님을 자유롭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
Oh, let me not,
Oh, let me not forget to tremble
[Verse 2]
What a shame to think that I'd appear
Even slightly cavalier
In the matter of salvation
내가 구원 문제에 있어서 아주 조금이라도 당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Do I claim this gift You freely gave
주님께서 거저 주신 이 선물을 내가 달라고 할 수 있을까요?
As if it were mine to take
마치 이 선물이 내가 (당연히) 받아야 할 선물인 것처럼
With such little hesitation?
그렇게 아무 주저함도 없이
'Cause you came and stood among the very least of us
주님께서 오셔서 가장 비천한 우리 가운데 계셨기 때문에
And it's easy to forget you left a throne
주님께서 하늘 보좌를 떠나 오셨다는 것을 쉽게 잊게 됩니다.
The cradle of the grave could not contain Your Divinity
무덤의 요람은 당신의 신성함을 감당할 수 없었듯이
Neither can I oversimplify this love
저도 주님의 이 사랑을 지나치게 단순화시킬 순 없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