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집사님은 아내와 더불어 다시 이 ****교회에 발을 딛고
방황하던 상태에서 정상적인 신앙의 패턴으로 돌아서게 되었다
처음 다시 돌아와 신앙생활을 시작하자
주께서는 일주일에 102만원을 벌게 하셨다
하루 스피아 기사 17만원 ~
일주일 내내 일을 주셔서 102만원을 벌게 되었고 김집사는
새롭게 기운을 차리게 되었다
본래부터 성전을 세우는 사명이 있었고 그는 청년시절 하나님 앞에
물질로 봉사하던 자였다
그러나 결혼을 계기로 그것이 끊어져 버렸고 더군다나
그는 큰 교회에 다니게 되면서 부터 주일밖에는 참석하지 아니 하였다
어느날 나를 찾아 왔을 때 주께서는 환상으로 보이시기를
그가 교회에 앉아 팔짱을 끼고 구경군의 입장에 있는 것을 보이셨다
우리 교회에 있을 때에 봉사하며 날마다 저녁마다 밤기도회를 드리던
그의 신앙은 더 이상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질적으로도 그는 더이상 하나님 앞에 십일조 이외의 봉사는 없었던
것이다
그의 아내 전도사의 말이다
저희가 여기 오기전에 물질적으로 너무 어려웠어요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드리면 복을 쌓을 곳이 없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이 교회에도 십일조를 드려보고 저 교회에도 십일조를
드려도 물질이 안풀리는 거예요
나는 말했다
본래 김성민 집사는 우리교회에서 신앙이 자랐고
성전 세우는 사명이 있어서 물질적으로 봉사를 해야 될 사람입니다
그런데 결혼을 계기로 다른 교회 다니면서 그가 무엇을 했겠습니까
나는 김집사에게 말을 하였다
김집사!
이제부터는 십일조는 반드시 드려야 하고
십의 일조는 선교헌금을 드려요
그럼 다시 일을 주실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다시 돌아오기전에는 일주일에 11만원정도 밖에 못버는
극심한 물질적 기근을 면치 못했던 터라 우리 교회에 돌아오게 되자마자
하나님께서 다시 축복을 주심을 인하여 그는 나의 말에 순순히 따르기로 하였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일은 끊임없이 이어졌고 그는 꼬박 꼬박
십의 일조와 선교비 즉 십의 2조를 드리는 신앙으로 자라갔다
그런데 두달 후 ~~
김집사는 돈을 더 벌고 싶은 야망이 생겼는지 나에게 상의도 없이
그의 아버지와 의논하여 포크레인을 사서 사업을 하기로 했던 모양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오래전부터 들고 있던 보험을 해약하여 그에게 포크레인을
사주었다
스피아 기사가 아닌 포크레인 하루 일당 45만원~~
만일 20일을 일을 하면 900만원 그리고 22일을 하면
1000원 짜리 소득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2주동안이나 물질을 주지 않았다
김집사 부부는 속이 탔는지 상담을 하기위해 찾아왔다
일이 전혀 들어오지를 않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사업하기 전에 나와 의논을 했어야지요
하나님 앞에 허락을 맡고 해야되는 것이지 그렇게 마음대로
인간이 사업을 저질러 놓으면 하나님은 축복을 해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그렇게 사업을 하고 싶으면
이제부터는 기도를 간절이 더 많이 해야지요
한달에 천만원씩의 돈을 번다는 것은 아무나 할수 있는 것이 아닌데
다른 사람들은 직장생활 해서 200~300만원 벌면서도
꼬박 꼬박 십일조 하고 감사헌금하고 착실히 신앙생활하는
이들이 많아요
그런데 김집사가 우리교회에 와서 아무리 축복을 받고 있다고 하지만
김집사가 사업을 시작하면 하나님께서는 무조건 그렇게 큰 돈을
주어야 하나요
만일 그렇게 벌고 싶다면 하나님 앞에 그만큼 헌신하세요
그만큼 주님께 받은 만큼 돌려 드리는 자세도 필요해요
주님께서 축복하실 만한 분명한 이유와 명분이 있어야지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김집사는 풀이 죽어 물었다
하나님 앞에 약속을 하세요
만일 큰 물질을 주시면 예를 들어 500만원까지는 십의 2조를 하고
그보다 더 벌게 되면 조금씩 더 하세요
성경은 축복받은 만큼 내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는 일감이 들어오기만 해도 살것 같은지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700만원이 들어오면 200만원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당시에는 정말 500만원도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이었기에
700만원까지 벌게 되리라고 까마득히 상상을 할수 없었다
주님께서는 마치 밀물을 밀어 주시듯 계속해서 일을 주셨다
그도 열심히 부지런히 돈을 벌어 십의 2조를 하였다
그런데 그렇게 일년이 지났다
그는 드디어 700만원의 소득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십의 2조를 드렸다
그리고 사흘뒤 ~~
교회에 부부가 다시 찾아왔다
하나님께서 왜 일을 안주시죠?
글쎄~~
저희가 뭐 걸린것이 있는가요?
그러게~~
일년전 약속이 떠올랐다
김집사가 지난 해 하나님 앞에 약속한 것이 있었지요
700만원을 벌면 200만원을 헌금하겠다고 ~~
그러자 그 아내 전도사는 가만히 생각해 보더니
십의 2조였던 140만원을 냈었지만 조용히 은행에서 돈을 찾아오더니
60만원을 헌금하여 약속된 200만원을 드렸다
그런데 ~~~
이적이 일어났다
그 이튿날부터 일이 주어지기 시작하는데 매일같이 일거리가 생겼다
내가 말하였다
이틀만 나가도 90만원인데 하나님 앞에 약속된 물질을 아꼈다가
며칠씩 일이 없으면 훨씬 더 손해지요
그들은 열심히 벌고 헌금을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매달 천만원씩의 소득을 주셨다
그가 천만원의 소득을 갖게 된 것이 일년이 훨씬 넘는다
하나님은 이적의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약속의 하나님이시다
그분 앞에 우리가 신실하면 그분 또한 신실하게 축복이라는 선물을 주신다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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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집사는 한달전 갑자기 일이 끊어져 나를 찾아왔다
왠일이지?
일이 끊어졌어요
왜?
하나님 앞에 제대로 못했나?
그들은 잠시 후 입을 열더니
물질이 들어갈 곳이 많아서 한달간 십일조만 했어요
그러게 하나님 앞에 신실히 약속을 잘 지켜야지~~
주일예배도 잘 드리고 ~~
오전 예배만 드리고 오후에는 가끔씩 이런 저런 핑계로 사라지는 일도 ㅇ
없어야 되고~~ 그동안 많이 봐주었구만~~
앞으로는 잘 지킬께요
그리고 앞으로는 십의 3조를 드릴께요
어차피 700만원 벌었을 때 200만원을 드리면 십의 3조나 같으니까요
그리고는 크게 깨달은 듯 그리고 결심한듯
수요예배 금요예배 주일오후예배도 잘 지켰다
거기에 전도까지~~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내게 저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가 나오게 하셨고
마침내 또다시 아버지께서는 일을 주시었다
하루일당 45만원짜리에서
하루 공사에 750만원짜리 까지~~
그리고는 그가 하나님 앞에 약속한 십의 3조를 드렸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드디어 5천만원짜리 공사를 주신 것이었다
하나님께 영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