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험의 역사 (**** 목사의 사역)
일전에 어떤 분이 내게 상담을 요청하였다 그에게는 큰 건물들이 두채가 있었는데 임대사업을 하는 중이었다
그 사업을 내려놓거라 그렇지 않는다면 고난이 계속되리라
그리고 그에게 교회를 개척하라는 응답을 주시었다 그만큼 그의 신앙을 인정하시고 그를 쓰고자하는 하나님의 마음이셨다
그렇지 않아도 그에게는 물질이 은행융자로 인하여 크게 괴로움을 당하는 중이었다 그리고 건물은 임대가 모두 나가지 않아 힘든 과정에 있었는데 나는 그 건물들중 하나를 교회로 쓰면 되지 않겠느냐고 권면하였다
그러나 그 일이 그에게는 쉽지 않은 결단이었다
그에게는 두채의 집중 한가지는 지방에 건물이 하나 있었는데 수십억 가치의 것이었다
그곳에도 역시 융자는 있었는데 하나님 앞에 그 건물에 대해 질문을 하였다
그때에 나는 하나님의 영감으로 응답을 전해주었다 그리고 잊어 버렸다
그리고 한달후 다시 상담을 왔을 때에 나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리고 서로 연락이 끊어졌다
그런데 몇달이 그분이 나를 찾아왔다
목사님! 그동안 큰일이 있었습니다
무엇인가요
지난번 지방에 있는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녜~
목사님께서 그 건물에서 비참한 일이 있으리라 하셨었거든요
제가 그런말을 했었나요?
녜~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실때 하나님께서 그렇게 응답하셨습니다
그랬군요~~
그 건물에는 사람들도 잠들어 있었다 옥상에 보일러가 과열되어 마침내 불이 난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그 건물이 다 탈것을 보호하셨다고 하셨다
맞아요
만일 자정에 불이 났다면 건물 전체에 붙어 다 탔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랫층에 사람들이 자고 있었기 때문에 인사사고도 있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건물안은 스티로폴이 들어있어서 내부로 불이 들어갔다면 걷잡을수 없이 그 안으로 타들어가 진압이 안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불이 많이 붙으면 소화기로 불을 꺼도 안꺼지는 상황이 되지요 동네 소방서들이 다 출동하였었습니다
다행이 보일러실만 태우고 불은 진정되었다고 하였다 그는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는지 이렇게 물었다
하나님께서 비참한 일이 있으리라 하신 말씀이 이번사건으로 끝난것인지 앞으로 또 있을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건물을 교회로 하나님 앞에 봉헌하던지 (그 자신의 교회) 그렇지 않으면 팔기를 원하셨다
너가 그곳에서 계속 놀라는 일들이 있으리라
목회를 망설이는 그에게 교회를 개척한다는 것은 무리로 생각이 되었다
그가 그곳에서 목회를 하게 되면 아니 교회를 하여 부흥회 장소나 그런 것으로 사용한다면 (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는 그 건물로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고 크게 역사를 하실것이다
또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 주실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임대건물에서 큰 물질이 나오게 하실 수도 있으실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다면 팔아야 되리라는 말씀이신 것이다 왜 그런지는 아버지만이 아실 것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응답해주시는 하나님께 그리고 생명과 재산과 모든 것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