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thway is broken
And The signs are unclear
And I don't know the reason why You brought me here
But just because You love me the way that You do
I'm gonna walk through the valley
If You want me to
길은 부숴졌고
표지판은 흐려요
게다가 대체 왜 저를 여기로 이끄셨는지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하지만, 아버지의 방식으로 저를 사랑하시기에
저는 계곡을 지나갈 거에요.
원하신다면.
Chorus:
Cause I'm not who I was
When I took my first step
And I'm clinging to the promise You're not through with me yet
so if all of these trials bring me closer to you
Then I will walk through the fire
If You want me to
왜냐하면 지금의 나는
첫발을 내딛었을때의 내가 아니고
아직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그 약속을 붙잡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이 모든 시련으로 제가 당신과 더 가까워 진다면
불길 속이라도 지나갈께요
원하신다면.
It may not be the way I would have chosen
When you lead me through a world that's not my home
But You never said it would be easy
You only said I'd never go alone
내가 선택했을 길은 결코 아닐 거에요.
당신께서 제 고향이 아닌 다른 세상으로 저를 이끄신다면.
하지만 당신께서는 결코 쉬울거라 하지 않으셨었죠
그저 제가 결코 혼자 있지 않을거라 하셨을뿐.
ya oh oh no
So When the whole world turns against me
And I'm all by myself
And I can't hear You answer my cries for help
I'll remember the suffering Your love put You through
And I go through the valley If You want me to
때문에 온세상이 저를 등지고
홀로 남겨진다해도,
울부짖는 나의 간청에 대한 대답을 듣지 못한다해도
그 사랑으로 인해 당신이 받으신 고난을 기억하고
계곡을 지나 가겠어요.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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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대의명분이 있는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눈물을 흘리며 나를 내어드린다는 달콤한 말은 온전한 진실이 못된다.
그저 하나님께 더 이쁨 받고 싶은 것일 뿐이다. 하나님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은것일 뿐이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도 기척이라도 알 수 있도록, 향기라도 묻을 수 있도록, 온기라도 느낄수 있도록. 손을 뻗어 닿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
분명 완전하지 못한 나는 비틀거리기도 할거고, 엎어지기도 할거고 엉뚱한 곳을 헤매기도 하고 너덜너덜해지기도 하겠지만. 자라나는 내 모습에, 그분이 웃어주시는 것을 들을 수만 있다면 좋겠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만 하다는 것일 뿐이다.
